(이 기사는 9일 오후 4시 5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동부증권
: 연내 금리인상 힘들 듯
유동성 증가속도, 주식시장 흐름 등이 향후 주요 변수가 될 듯하다. 현재 정책금리는 중립 수준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은 총재도 금융완화정도 많이 줄었다고 언급했다. 7월 금통위에서 한은 총재가 ‘균형금리가 반드시 정책의 추구 목표는 아니며, 때로는 균형금리보다 높게 때로는 낮게 가져갈 수 있다’고 한 점을 감안할 때 추가 인상 가능성 배제하지 못한다. 다만, 한은 총재가 금융완화정도 많이 줄었다고 언급한 만큼 향후 추가 인상시 경기 훼손 우려와 유동성 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동시에 고려되어야 함을 감안할 때 연내 금리인상은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 동양종금증권
: 한은 의지 강해, 추가 인상 예상 가능할 듯
지속적인 통화증가율 상승에서 나타났듯이 과잉유동성 축소에 대한 한국은행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여 진다. 여전히 적정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인상도 예상해 볼 수 있다.
▶ 우리투자증권
: 연내 추가 금리인상 신중해질 것
연내 추가 금리인상은 신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 총재의 발언대로 현 수준의 정책금리는 완화 정도가 상당히 줄어든 상태로 추가 금리인상은 이제 중립을 넘어 긴축 국면으로 다가서는 것을 의미한다.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과열이 우려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긴축 국면으로까지 금리인상을 진행하는 것에는 신중할 것으로 여겨진다.
▶ 하나대투증권
: 추가적인 통화긴축 개연성 강해, 인상 시기는 연말경에나 가능
금통위가 여전히 시중 유동성 흐름을 제어하는 통화정책 방향을 시사한 만큼 추가적인 통화긴축에 대한 개연성은 강하게 남아있다. 다만, 이달 인상으로 구체적인 행동 돌입까지는 휴지기를 가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인상 시기는 연말경에나 가능할 것. 2개월 연속 콜금리 인상에도 불구, 통화정책 기조는 시장 친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는 불확실성 해소와 동시에 새로운 불확실성 부각이라는 통화당국의 최근 정책 결정 방식을 재확인한 것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는 단기적인 금리 고점 형성기 이후 금리 안정 흐름을 채권 매도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
▶ 한화증권
: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낮은 듯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내년까지도 성장률이 크게 낮아지지 않을 것이며, 분기별로 5% 이상의 실질성장률을 기록하는 경우도 나타날 것이고, 지금보다 물가 상승력이 다소 커질 수 있으므로, 향후 1년내 1~2회 정도의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어 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장과 물가, 유동성 모두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은 올해 하반기에 추가적인 인상을 꾀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시장금리는 3/4분기 고점 이후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 9월 금통위 이전까지 상승/하락이 제한되며, 전고점 수준 정도를 상단으로 하는 금리 정체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3/4분기 중반에 정책금리 인상이 이뤄짐으로써, 시장참가자 입장에서는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다.
▶ SK증권
: 연내 금리인상 없다고 단언 어려워, 내년 1/4분기까지 최대 5.50%까지 열려 있어
이례적으로 두 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했다. 콜금리는 연 5.00%로 인상됐다. 과잉유동성에 대한 경계심리를 여과없는 표출했다. 경기에 대한 자신감, 수요측 물가상승 우려 + 넘치는 유동성, 한은은 ‘진짜 긴축’을 원하고 있다. 콜금리, 내년 1분기까지 최대 5.5% 수준까지는 가능성 열어두어야 할 것이다. 연내 금리인상 없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