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200 지수 선물9월물은 전일 대비 1.00포인트 0.43% 상승한 234.50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2만6206계약을 기록해 전일대비 5%가량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9만7900계약을 기록, 전일대비 693계약이 늘었다. 베이시스는 0, 괴리율은 -0.53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157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1076계약 순매수, 기관은 38계약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38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이 중 차익거래는 170억 원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551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이날 선물시장은 전일 미국시장의 급등으로 갭상승한 뒤 계속 매도물량을 얻어맞으며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선물시장은 반등을 노리는 세력과 하락을 원하는 매도세력의 시각이 극명하게 대립되는 장세를 연출했다.
외국인은 지속적으로 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이 물량을 받아주고 있는 모습이 전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특징없는 무미건조한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관련된 부실 사태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재료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한국시장 금일 밤 있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정과 멘트도 밋밋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베이시스가 악화되는 모습이 나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한화증권 이호상 애널리스트는 "FOMC 회의에서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에 대해 큰 관점의 변동은 없을 듯하다"며 "이미 대부분 시장에 반영된 재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매수차익잔고 는 많이 줄어든 모습"이라며 "차익거래는 소폭 플러스권을 유지하고 있어 옵션만기일까지는 어느정도 매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투자전략으로 이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며 "변동성이 진정된 뒤 반등이든 추가하락이든 방향성을 보일 때까지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