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증시의 급반등과 함께 달러/엔은 반등세를 나타냈고, 여타 통화에 대해서는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나타냄. 이날 뉴욕증시는 2%이상 급등했고, 달러/엔도 0.8% 상승. EUR은 금일 있을 FOMC에서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가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강세를 나타냄. AUD와 NZD 등의 주요 고금리 통화들은 안전자산 선호 약화와 함께 강세를 나타냄.
- 두산이 4.5조원 규모의 해외기업 M&A를 성사시키고, 인수 자금의 대부분을 국내에서 원화로 차입할 가능성이 있어 환시에 달러 수요를 촉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한편 두산의 해외 M&A를 촉매로 여타 국내 기업들의 해외M&A 가능성도 큼. 충분한 유동성과 최근 미국 헤지펀드들의 M&A 움직임이 급속히 위축됨에 따라 대내외 여건도 우호적임. 이러한 기업들의 해외 M&A는 경쟁력 확보와 함께 유동 자금 흡수, 환율 안정의 일거삼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 글로벌 금융시장의 급등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FOMC가 시장 혼란을 잠재울 수 있을 지 주목됨. 그간 FRB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이러한 스탠스의 변화 여부가 달러화 방향에 영향을 줄 것. 우선 부정적인 영향을 인정할 경우 달러화에 하락 압력을 가하겠으나, 중장기적으로 금리인하 등을 통해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일 경우 달러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금일 미 생산성 발표 예정.
-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도 이에 등락을 나타내고 있음. 다만 계속되는 업체 네고 부담으로 대외변수 영향력이 제한되고 있음.
- 금일 미 증시 급등과 함께 안전자산 선호 약화로 환율은 강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전일도 확인한 업체 매물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 다만 계속되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와 시장 불안과 변동성 확대국면 속에 일방적인 하락 심리가 완화돼 하방 경직성 제공할 것. 또한 증시의 급등락 장세가 예상돼 이에 따른 움직임 주목. 920원 중심의 등락 예상.
- 예상범위 : 918원~925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