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LG화학 등 석유화학산업과 관련, "납사의 가격강세를 감안할때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정유 전망] 정제마진 위축 속에, 8 월 중순부터 국제유가 급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WTI유가는 60$/bbl 초반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국제유가 급락을 예상하는 이유로 “석유제품 소비 약세, 정제설비 가동률 증가, OPEC 공급증가”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첫째, 우려보다 여름철 휘발유 수요가 강하지 않다. 7 월북미지역 휘발유 소비 규모(9.65 백만 bbls/day)는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에 그치고 있다.
초고유가로 인해, 소비억제 움직임이 강하기 때문이다. 둘째, 정제설비 가동률 증가로 인해,석유제품 공급이 완화될 것이다. 상반기 집중되었던 정기보수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있기때문이다. 2007 년 6 월 89% 수준이었던 정유설비 가동률은 8 월에 92 ~ 93%까지 높아질전망이다. 셋째, OPEC 증산 가능성이 높다. 9/11 일 비엔나 OPEC 회의에서 약50 만 bbls/day 증산이 이루어질 수 있다. OPEC 은 2007 년 겨울철 원유수요가 전년대비1.7 백만 bbls/day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년과 같은 이상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
[석유화학 전망] 8 월 석유화학 예상 특징으로 “Ethylene 기초유분 업체 수익 개선, BTX 등방향족 액체 화학업체 수익 악화, 합성수지 업체 수익 하락 압력 증가”로 정리 할 수 있다.
특히, Naphtha(아시아지역 석유화학업체 핵심 원료) 가격 강세를 고려할 때, 석유화학업체수익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첫째, Ethylene 등 기초유분 제품가격 회복이 예상된다. 9 월 아시아지역 대규모 NCC 업체의 정기보수를 앞두고, 공급물량 축소 우려감이 높아질 것이다. 9/3 일 대만 Formosa㈜ 2 호기90 만톤/년 및 9 월 말 호남석유㈜ 72 만톤/년 설비 가동이 1 달간 중단된다.
둘째, BTX(Benzene, Toluene, Xylene) 등 방향족 제품가격 하락압력이 증가할 것이다.북미지역으로 부터 아시아지역으로의 물량유입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Driving Season 을 대비한 휘발유 축적이 마무리됨에 따라, 북미지역에서는 휘발유 첨가제용 Benzene/Toluene 수요가 줄어든다. 동 물량이 아시아로 유입될 예정이다. 국제유가 향배에 관계없이, BTX가격 안정세가 예상된다.
둘째, PVC 및 ABS 등 플라스틱 수출 수요 약세가 예상된다. 최종 수요자가 수용할 수 있는Hurdle Price 를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가공무역 통제로 석유화학 제품의 거래 위축이 우려된다. 특히, 가전제품(PDP, LCD 등 Display) 생산업체의 가격경쟁 격화로, IT 소재용 합성수지에 대한 전반적인 가격인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