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원은 이어 "경상적 분기별 순이익이 5000억원 미만 수준임을 감안하면 어닝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며 "신한지주는 꾸준한 인수전략을 통해 성장성을 담아내고 있음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오늘 3시 2분기 실적 공시 예정
당사는 2분기 연결순이익은 6,12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당사 전망치보다는 많을 것으로 예상됨. LG카드 채권회수율이 높아지면서 지분법이익이 늘어나고 있고 자회사들의 실적도 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경상적 분기별 순이익이 5천억원 미만 수준임을 감안하면 Earnings surprise에 해당. 2분기에는 높은 자산 성장에도 불구하고 NIM이 방어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연결 순이익을 2.54조원으로 전망함.
-업종 Top Pick: 인수전략을 통한 성장전략으로 금융권 헤게모니에 도전
신한지주를 업종 Top pick으로 선정하고 있음. 이는 가장 좋은 포트폴리오와 정체국면의 은행업에서도 겸업화를 통해 성장성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 LG카드를 재무제표에 100% 반영하면서 은행과 비은행부분의 비중이 6:4의 구조로 명실공히 가장 좋은 사업포트폴리오를 자랑하게 됨. 정체국면에 들어선 은행들이 각각의 성장전략을 펴고 있지만 실제로 가시화되는 사례는 많지 않는 상황에서 신한지주는 꾸준한 인수전략을 통해 성장성을 담아내고 있음이 지속 부각될 전망.
더욱이 지주사의 Sum-of-parts valuation으로 봐도 충분히 상승여력이 있다는 판단. 신한지주는 자회사를 모두 비상장화하고 있어 충분히 이러한 Valuation 방법으로 Re-rating을 해야 할 것임. 본격적인 반영은 시간에 비례하면서 반영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 보이고 08년에는 충분히 반영될 전망.
-상장폐지될 LG카드의 가치가 신한지주의 시가총액에 반영되어야
LG카드가 9월에 상장 폐지되면서 신한지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임. 2차 공개매수후 남은 1,723만주가 신한지주 주식으로 교환되어 상장되면서 신한지주의 주식이 약 3.7%, 시가총액이 약 9천억원 가량이 늘어날 전망임. LG카드의 시가총액이 7조원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하면 곧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LG카드의 가치가 신한지주의 시가총액에 반영되어야 함.
이는 과거 신한지주와 조흥은행 합병 사례에서도 충분히 확인됨. 조흥은행 합병(주식교환)후 신한지주는 1년 2개월동안 은행업종지수 보다 47%나 초과수익률을 시현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