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프라임 이슈로 인한 증시조정과 엔캐리 청산 움직임으로 7월말 현재 920원대로 상승한 달러/원 환율은, 동 이슈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침에 따라 8월초
에는 상승흐름이 기대된다.
- 증시조정에 따른 외국인 주식순매도 관련 역송금 달러수요로 인해 수급면으로도 달러/원의 상승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엔캐리 청산 이슈로 인한 달러/원의 변동을 확인해 볼 때 그 변동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번 서브프라임 이슈로 인한 엔캐리 청산이 달러/원에 미치는 상승압력은 920원대 중반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예상된다.
- 한편 서브프라임 이슈로 인해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이 지속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예상되고, 서브프라임 이슈가 마무리 된 후에는 금융시장의 안정을 바탕으로 다시 증시의 상승, 이로 인한 달러/원의 하락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 8월 서브프라임 이슈 이후 달러화는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지만, 달러화의 강세전환은 국내의 추가 콜금리 인상 가능성,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인한 원화 강세 압력, 중공업체 수출 호조로 등의 달러/원 하락요인으로 인해 그 영향력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최근 달러/원의 하락기울기 역시 완만해지는 추세임을 감안, 8월 달러/원의 하락세도 910원 초반대에서는 둔화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8월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 : 910.00 ~ 9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