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이구택 포스코 회장, 박성웅 심양주재 한국총영사, 장문악(文岳;쟝원위에) 랴오닝성장, 곽정표(郭廷標;궈팅 뱌오)정치협상위원회 주석, 유국강(劉國强;류꿔창) 랴오닝부성장, 우천 침(于天忱;위텐천)본계강철 동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본강포항냉연 준공으로 이 지역에 자동차용 강판을 비롯한 고급철강재를 공급하게 되었고, 중국 동북지역의 노후화된 공업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7월 착공했던 이 냉연공장은 이번 종합준공으로 냉연강판 80만톤, 아연도금강판 80만톤, 냉연중간소재 풀하드(full hard) 20만톤 등 총 180만톤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주로 현지의 자동차, 가전사 등에 판매하게 될 뿐 아니라 포스코의 중국 생산법인이 필요로 하는 소재를 일부 공급하게 되는 등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냉연제품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중국 본계강철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본강포항냉연에 대한 포스코지분을 당초10%에서 25%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와 함께 냉연사업을 추진하는 본계강철은 1905년에 설립된 철강사로 연간910만 톤의 조강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연, 냉연, 선재, 특수강 등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