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증권보는 중국 50대 증권사들의 총순익이 상반기에 4배나 증가했다고 지난 21일 보도했다.
중국 증권사 중 절반을 차지하는 50대 증권사는 상반기 총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411% 증가한 417억 7000만 위앤(54억 달러 상당)을 기록했다.
윈드 인포매이션(Wind Information)의 자료에 따르면 50대 증권사들의 상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418% 늘어난 총 791억 위앤을 기록했다.
매출액 중에서 65%는 수수료 수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57%에 비해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이는 같은 기간 중국의 2대 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이 상반기 27.8조 위앤으로 전년대비 476%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50대 증권사들의 총 자산은 8411억 위앤으로 120% 늘어났으며, 순자산은 69% 증가한 1129억 위앤을 기록했다.
실적이 가장 좋았던 증권사는 궈타이쥔안증권으로 상반기 순익은 39억2000만 위앤에 달했다. 2위는 광저우의 GF증권으로 순익이 31억4000만 위앤을, 3위는 상하이의 션인 완궈증권으로 순익 29억8000만 위앤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