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대표이사 최형탁)의 MPV(Multi-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 '뉴 로디우스'가‘제1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20일 쌍용차는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렉스턴Ⅱ에 이어 3년 연속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가 수상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은 (사)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환경부,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매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의 생산,소비의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시상해 왔다.
이날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뉴 로디우스는 쌍용자동차가 EUROⅣ 대응을 위해 배기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미니밴 유일의 친환경 XDi270엔진을 탑재해 개발한 최고급 미니밴이다.
회사측은 "이 밖에도 뉴체어맨, 렉스턴Ⅱ에 적용된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EAS) ▲전자동 파킹브레이크(EPB)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TPMS)을 적용해 최첨단 안전장치 및 편의사양으로 국내 최고급 MPV의 성능을 구현한 차"라고 설명했다.
20일 쌍용차는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렉스턴Ⅱ에 이어 3년 연속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가 수상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은 (사)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환경부,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매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의 생산,소비의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시상해 왔다.
이날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뉴 로디우스는 쌍용자동차가 EUROⅣ 대응을 위해 배기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미니밴 유일의 친환경 XDi270엔진을 탑재해 개발한 최고급 미니밴이다.
회사측은 "이 밖에도 뉴체어맨, 렉스턴Ⅱ에 적용된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EAS) ▲전자동 파킹브레이크(EPB)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TPMS)을 적용해 최첨단 안전장치 및 편의사양으로 국내 최고급 MPV의 성능을 구현한 차"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