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GM대우는 "이번에 마티즈가‘에너지 대상(환경부장관상)’을 받은 데에는 경차 전용 M-TEC II 엔진과 고효율 변속기, 첨단 점화 시스템 등을 채택, 연료소비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이라며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경차 최초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 안전성은 향상시키고 차체 무게는 줄여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 받았기 때문"이라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GM대우의 기술개발 부문 스티브 클락(Steve Clarke) 부사장은 “이번 에너지 대상 수상으로 마티즈의 뛰어난 경제성이 소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고유가 시대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마티즈는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기지 선정으로 인정을 받은 GM DAEWOO 경차 개발 능력과 축적된 기술력의 상징”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83년 자발적인 소비자 운동을 통한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온 소비자시민모임은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기술 및 제품, 에너지 절약활동을 선정, '에너지 위너상'을 수여해왔다. 이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과 에너지 효율성이 돋보인 제품 및 활동에 대해 시상하는 것이 '에너지 대상'이다.
에너지 위너상 및 에너지 대상은 ‘녹색기기, 녹색조명, 고효율 자동차, 건물/건축 설비, 에너지절약 활동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루어지며, 시상식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