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Q10의 경우 기존에는 지용성으로 구성돼 물에 녹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었으나 화일약품이 수용성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해 건강음료 등으로 응용제품 출시가 가능하게 된 상태다.
(이 기사는 16일 13시 2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원래는 코엔자임Q10은 지용성의 성질 때문에 물에 녹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었으나 자체기술로 이를 수용성화 시켜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라며 "이에 따라 국내 음료시장 선두업체 2~3개사와도 원료공급을 협의하고 있어 조만간 본격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각 음료제조사와 영업적인 비밀보장과 비밀약정으로 인해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외부에 공개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그러나 늦어도 올 4분기부터는 음료회사에서도 수용성 코엔자임Q10 원료를 기반으로 건강음료 출시가 나올 것으로 판단, 수요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미 식약청으로부터 수용성 코엔자임Q10 원료의 품목허가도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방식으로든 제조를 통해 판매는 가능한 상황"이라며 "현재 CJ나 롯데에서도 수용성 코엔자임Q10 원료를 기반으로 알약형태 제품을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코엔자임Q10은 항산화효소로 심혈관계와 뇌혈관계 질병예방효과가 뛰어난 물질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미국등 해외의 경우에도 주름 등의 피부노화억제와 미백효과 등의 화장품 원료는 물론 드링크제 영양제 등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첨가물로 영역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회사측은 내년도 코엔자임Q10을 기반으로 한 음료시장과 건강식품 시장이 4000억원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