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올 2분기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6% 감소한 90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컨센서스 932억원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국제강의 2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슬래브가격이 급등한 반면 후판가격 인상(5월 8% 수준) 영향은 일부만 반영되면서 후판부문 마진이 축소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동국제강이 하반기 들어 다시 증가세로 반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의 3, 4분기 영업이익이 다시 증가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후판부문의 경우 5월 가격 인상이 3분기에 본격 반영될 전망"이라며 "여기에 봉형강 부문은 하반기 주택건설규모 확대와 중국 수출억제정책에 따른 수입품 영향 축소 등으로 동국제강 등이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동국제강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4.3%와 122.5% 증가한 768억원과 831억원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