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은 "동양제철화학의 양호한 사업구조에 기반한 안정적인 수익력, 미국 소다회 생산법인의 실적개선 추이, 적극적인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 가능성, 유휴토지 개발 가능성에 따른 재무적융통성 등 긍정적 요인과 기존 주력 사업의 성장세 둔화 가능성, 적극적 투자활동에 따른 차입금증가 등 부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사의 기업신용등급 및 제 68 회차 외 무보증 사채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 Positive 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동양제철화학은 국내 유일의 석탄화학회사로 무기화학 사업을 주로 영위하던 (구) 동양화학공업이 제철화학, 제철유화를 인수 , 합병하면서 사업영역이 석탄화학에서 무기화학 , 석유화학 및 정밀화학까지 확대됐다.
한신정은 "소다회를 중심으로 하는 무기화학부문과 TDI, PVA 등 석유화학 부문은 각각 수요성장 정체 및 공급과 잉에 따른 경쟁심화로 사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 는 추세"라며" 그러나 전체 매출의 50%를 구성하고 있는 석탄화학부문의 경우 POSCO 로부터 원료를 독점조달,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가 등락에 따른 변동성이 적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하고 있어 사업구조의 안정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이후 주요 원재료가격 상승 대비 미진한 제품가격 상승과 환율 하락에 의한 수출수익성 저하 등으로 영업수익성이 다소 저하되었으나 최근 TDI 등 일부 제품의 마진 확대로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회사의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주력 사업인 석탄화학 부문의 우수한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기존 사업에서 양호한 수익력 유지가 가능할 것 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2008년 하반기 생산설비 가동 을 목표로 신규 추진 중인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양호한 실적 시현이 기대되고 있어 이를 통한 수익성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동양제철화학은 양호한 자체 현금창출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의 신규투자로 차입금이 증가, 단기적 관점에서 재무 안정성 제고 여력은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자체 수익력 제고, 관계사 실적 개선 등으로 점진적 재무안정성 개선이 기대되며, 유휴 토지의 개발 가능성도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