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는 오전장 초반 오름세로 시작한 후 오전장 후반 역시 그 행진을 조금씩 더해가는 모습이다.
무디스가 한국 신용등급 상향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채권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거라는 인식이 많아 호재로 작용하진 못했다.
특히 종합주가지수가 다시 1800선을 넘어서고 다음주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별다른 요인이 없다면 이 상태가 지속되리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4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5.33%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0.03%포인트 상승한 5.45%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7틱 내린 106.99에서 횡보하고 있다.
은행권 한 관계자는 "현재 경기, 주식이 전부 다 반영된 상태"라며 "당분간 3년만기 국고채 기준으로 5.35%-5.40% 수준을 유지하고 금통위 발표 이후 그 향배에 따라 5.5%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통위 발표 전까지는 더 이상 채권 금리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