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하락했던 원유 선물가격은 재고우려 속에 휘발유 선물가격이 지난 5월 중순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덕분에 반등했다.
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유(WTI) 8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2센트 오른 71.41달러로 마감했다. 작년 9월8일 이후 최고치.
휘발유 8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1.13센트 상승한 갤런당 2.2644달러로 마감, 5월17일 이후 최고치.
난방유가격은 0.44센트 오른 갤런당 2.0662달러로 마감됐다.
주요 전문가들은 목요일 발표될 주간원유재고가 다시 감소할 것으로 보면서, 이 같은 예상되는 결과가 휘발유 수요의 증가 속에 정제시설 가동률의 상승을 반영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존 퍼슨(John Person) 내셔널퓨처스닷컴(NationalFutures.com) 대표는 "독립기념일 미국인들의 휴가 소식이나 재고관련 몇몇 컨센서스 보고서에 따르면 목요일 발표될 재고지표를 계기로 다시 불꽃놀이가 열릴 것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