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4.15포인트, 1.93% 상승한 1805.50포인트로 마감됐다.
이날 주식시장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조정가능성 소식이 흘러나오며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동안 쉽게 넘보지 못했던 1800포인트마저 훌쩍 넘어서버렸다.
이와 함께 자본시장 통합법 국회상정 기대감으로 증권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폭이지만 현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전환했다는 소식도 지수상승을 가속했다.
기술적으로도 오래간만에 시원한 연속상승의 모습이 나와 장세는 쉽게 죽지 않을 듯한 모습으로 판단된다.
거래량도 전고점 거래량만큼은 강하지는 않지만 전일대비 25%나 급증하고 있어 에너지를 축적하는 긍정적인 모습이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강하게 올라서 전고점도 뚫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또 "현 상태는 분기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비교적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업종별로는 중국관련주나 증권주 쪽으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