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수익률이 연일 내리면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5.0%를 하향돌파했지만 별로 호재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기사는 3일 오전9시15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오늘도 요 며칠 사이처럼 전강후약이 되지 않을까 우려해 매수세가 잔뜩 몸을 사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콜금리인상을 시사한데 이어 재경부도 하반기 경기전망을 상향조정을 뜻을 시사하는 등 콜금리인상 시사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것이 심리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
주가가 다시 1800선을 향해 상승세를 재개한 것도 매수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3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5.2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보합세인 5.4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4틱 오른 107.14로 출발한 후 보합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국장이 빠졌지만 주식보면서 매도가 관성적으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환율이 연중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콜금리를 올리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채권을 맘놓고 매도하기도 쉽지 않다. 주식을 보면 채권 매도이지만 환율을 보면 매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