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장은 "시중자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자본시장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한 뒤 "은행은 순이자마진(NIM)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예대 부문에서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기업부문과 가계부문의 균형발전, 핵심예금을 비롯한 예수금 확대 등이 이뤄져야 종합금융그룹화와 글로벌화 그리고 향후 있을 민영화에 자신있게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의 수혜는 주로 제조업이 누리게 될 것"이라며 "이는 기업은행으로서는 절호의 기회"라고 내다봤다.
강행장은 "성공한 중소기업의 상장 유ㆍ무상 증자, 회사채 발행, M&A를 통한 대형화 등 중소기업의 모든 금융니즈를 완벽히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이를 위해 증권사 인수나 설립을 적극 검토할 시점"이라고 했다.
아울러 "PEF, 프로젝트 파이낸싱, M&A 등 IB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방카슈랑스ㆍ신용카드ㆍ신탁사업 등 비이자부문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이머징 마켓으로의 진출도 더욱 가속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