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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중국의 긴축 조치 이후 주춤했던 글로벌 주식시장이 최근 다시 강세를 재개한 것은 금융시장 안정성의 산물임. 금융시장 변동성이 체계적으로 하락해온 배경은 각국 통화정책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던 데 기인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지적했던 바, 지난 주말 일본 금정위 회의에서 보인 매파적 스탠스 약화와 미국의 5월 핵심소비자 물가의 안정은 글로벌 금리 인상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완화시켜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주식시장의 등락 모멘텀이 최근 미장기 금리와 연동되어 움직여왔던 만큼, 장중 주식시장의 강세가 채권 시장에 별다른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됨.
6월 금통위에서 주식시장 과열을 유동성 증가에 따른 자산 버블 문제로서 지목했던 이후, 콜금리 인상과 관련해 주가 상승과 연계된 시각 대두되는 모습. 실제 고객예탁금은 연초 이후 66.1% 증가했고, 신용융자 잔고는 5.7조원으로 연초 대비 11.6배나 급증했음(6/11 기준). 하지만,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증가는 시중 유동성 증가의 문제라기 보다 개인투자자들의 직접투자 선호, 신용융자 제도 개편에 따른 레버리지 투자 활성화,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등에 따른 것으로 통화정책상 대응 여지가 많지 않고 실효성 역시 의문이어서 한은의 주식시장 과열에 대한 견제에 큰 의미를 두기 어려움.
6월 주택건설업 경기 신뢰지수가 16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주택 경기 부진이 미국 성장률을 제약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미 국채 수익률은 소폭하락했음. 미 채권 시장의 강세로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전일의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6월물 최종 거래일로 모멘텀 약한데다 갭구간 저항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반등 탄력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됨.
KTB709 주거래 범위: 107.20 ~ 107.4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