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일본은행(BOJ)이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한 뒤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데다 후쿠이 총재가 금리인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자 달러/엔이 123엔 중반선까지 급등하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리 우려가 잦아들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든 가운데, 이번 주 닛케이 평균주가가 2월 26일 기록한 종가 1만8215엔 고점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전망했다.
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189.35엔, 1.05% 오른 1만8160.84엔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만8127엔 강세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더 늘리며 2월 27일 갭다운 구간을 메웠다.
이날 싱가포르 거래소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 선물 9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 종가대비 180엔 오른 1만8190엔 강세로 출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수요일 발표되는 2/4분기 대기업 전산업 BIS가 얼마나 양호하게 나올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최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보험청의 연기금 누락 문제가 정국 불안으로 이어지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경계매물을 출회시킬 것인지가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주말 123.65엔까지 올랐던 달러/엔은 이날 오전 123.40엔으로 상승 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