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굿모닝신한증권의 진창환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 LG그룹 통신주를 중심으로 주가 급등했다"며 "M&A와 관련된 소문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일 주식시장에서는 LG텔레콤과 LG데이콤이 각각 상한가까지 오른 것을 비롯, 대부분의 통신주들이 3~5%대의 비교적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진 애널리스트는 만약 LG그룹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다면 "시장경쟁완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설비투자 등 간접비용도 감소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 경우 단일회사로는 LG데이콤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M&A 이슈로의 단기적 접근보다는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중장기적 접근이 바람직하다"며, "M&A의 특성 상 회사 측에서 관련 사실을 밝히기 전까지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