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업종 대표주들이 지지선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장초반 현대중공업은 30만1000원까지 하락했으나, 곧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반등에 성공, 3%가까이 급등했다.
대우조선해양도 지난 주 4만5000원 대까지 떨어졌으나, 전일 3.47%급등하며 4만8000원 대를 회복해 재차 5만원 대 입성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다시 주도주로의 부각되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다는 시각도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연초대비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는 점이다. 조선주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의 PER은 현재 25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
올 1월 PER이 10배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25배는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는 분석이다.
대한투자증권 서동필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 조선업은 여전히 매력적인 업종"이라며 "현대중공업은 아직은 바스켓에 넣어둘 종목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