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증권 거래 인지세 인상 여파로 엔 캐리 트레이딩이 축소되며 엔화 주요 통화에 강세. 전반적으로 위험회피에 치우친 거래가 나타났음. 중국은 증권 거래 인지세율은 종전의 0.1%에서 0.3%로 인상. 유로화는 장 초반 엔화에 대해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중국 발표 이후 미 증시 하락하면서 반락. 유로/달러는 장 초반 ECB 관계자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한 발언으로 상승했으나, 중국 뉴스와 미 소비자신뢰지수 호조로 반락. 달러/엔은 121.15엔까지 하락한 후 121.65엔에, 유로/달러는 1.3418달러까지 하락한 후 1.3447달러에 마감.
- 중국은 주식 거래 인지세를 기존 0.1%에서 0.3%로 인상. 그간 중국의 증권거래인지세 조정설에 대한 루머가 돌았으나 당국의 이에 대해 부정해왔고, 이미 6차례 인상한 바 있음. 이는 과열 양상을 보이는 주식시장 진정을 위한 것. 밤사이 미 증시는 이 뉴스에 반락하는 듯 했으나 M&A 열기와 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금일 중국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의 조정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 증시 급락 시 엔화와 달러화 강세, 달러/원 환율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 글로벌 환시는 증시에 관심을 집중하며 위험선호에 따른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음. 미 지표들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나, 전일 후쿠이 BOJ총재나 오미고지 재무상의 일본 경제에 대한 우호적인 발언은 엔 캐리가 절정에 달해있는 시장에 불안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금일은 일 4월 산업생산과 미 5월 ADP 전국 고용동향 발표와 FOMC의사록 발표 예정.
- 달러/원 환율은 월말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엔/원 부담에 의한 개입 경계감, 비교적 탄탄한 결제수요로 하방 경직성 나타내고 있음.
- 금일도 920원대 후반 움직임 예상되며, 금일 증시의 조정 여부에 주목해야.
- 예상범위 : 926원~933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