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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위 아래 모두 힘들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며 정체된 흐름이 뚜렷해짐. 단기물 안정과 함께 관성화된 주식시장 강세에 대한 반영도 무뎌져 채권시장의 심리 경색은 다소 이완되는 분위기. 주말을 전후해 나타난 반등 시도가 경기 인식에 대한 속도 조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금리 반락 모멘텀을 찾는 과정이라고 보면, 주중반 4월 산업생산과 5월 수출 증가율 확인 전까지 반등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다만 단기 금리의 상대적 메리트로 스티프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전일과 같이 현물 대비 선물의 상승 탄력이 다소 떨어지는 점은 감안할 필요있음.
한편, 5주차 통안증권 입찰은 4.5조원 규모로 전주와 금주 만기 도래분에 대한 잔여 물량 흡수 정도로 환시 개입에 따른 발행 누증 우려로 연결시키기는 어려워 보임. 2년물이 포함됐으나 1조원 규모로 비교적 작아 입찰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다만 14일물이 2조원 배정되어 있는 점은 전주 대규모 RP규제에 이어 한은의 유동성 관리 의지가 여전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임.
미국 주요 시장의 휴장으로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재료 부족에 따른 정체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4월 산업 생산과 5월 수출입 동향, 미 5월 고용지표 및 ISM제조업 지수 등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경제 지표 발표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점도 관망세를 가중 시킬 것으로 보임. 적극적인 방향 설정하기에 이른 단계이나, 중기적인 관점에서 MACD오실레이터 등에서 나타나는 역배열 상황을 감안할 때 기술적 모멘텀의 점진적인 개선은 유념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임.
KTB706 주거래 범위: 107.60 ~ 107.7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