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이 주요 선진국 소형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유리 RAFITM 글로벌스몰뷰티 인핸스트 펀더멘털 인덱스 주식 펀드'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펀더멘털 인덱스 분야의 독보적인 조사·운용기관인 Research Affiliates, LLC사와의 위탁계약에 기반해 미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의 소형주로 구성된 펀더멘털 인덱스를 추종하면서 일정 범위 내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글로벌 스몰뷰티의 펀더멘털 인덱싱 전략과 인핸싱 전략을 담당할 Research Affiliates, LLC 사는 펀더멘털 인덱스의 개발자인 Robb Arnott이 경영하는 미국계 기관으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코위츠(Harry Markowitz)를 비롯한 재무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자문위원으로 두고 있다.
펀더멘털 인덱스는 시가총액이 아닌 주요 재무지표를 가중해 투자비중을 결정하는 인덱스를 의미한다. 펀더멘털 인덱스는 1970년대 시가총액방식 인덱스 펀드 도입 이래 가장 혁신적인 인덱싱 기법으로 평가된다. 2005년 등장 후 불과 2년이 지난 현재 100조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 모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Calpers, Nomura자산운용, Charles Schwab 등 세계적인 기관들이 이미 펀더멘털 인덱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Research Affiliates, LLC 사는 펀더멘털 인덱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
특히 펀더멘털 인덱스는 대형주에 비해 가격효율성이 낮은 소형주 시장에서 더 높은 초과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Research Affiliates, LL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7년 3월까지 일반글로벌 소형주지수가164% 가량 상승한데 비해 펀더멘털인덱스는 234%, 글로벌 스몰뷰티의 모델포트폴리오는 276%가량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스몰캡 펀드라는 점에서 펀더멘털 인덱싱을 단순히 인덱스 라이센스 매입이 아닌 전문기관에의 업무위탁을 통해 구현한다는 점에서 상품 출시의 의미가 크다"며 "당사의 강점인 인덱스 분야와 소형주 분야가 접목된 상품인 만큼 일관된 철학을 가지고 대표펀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리글로벌스몰뷰티 펀드는 클래스 A(선취형), C(일반형), I(기관형) 세가지 수수료 체계의 종류형으로 출시되며 90일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또 환헤지 수행을 통해 환위험을 관리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대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되고 28일 설정된다. 28일 이전까지는 최초 설정 시기준가격으로 수익증권 매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