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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및 금주 전망
- 정책리스크
투자심리 불안이 쉽사리 진정되지 않으면서 지난 주에도 채권시장 약세가 이어졌다. 단기 자금시장 불안이 여전히 채권시장 발목을 잡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최저인 924원까지 하락한 원/달러 환율 하락도 부담이었다.
- 경제여건, 통화정책, 수급여건 모두 채권시장에 비우호적
경제여건, 통화정책, 수급여건이 금리에 비 우호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3월말 이후 채권시장의 약세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가 낙관적이라는 점,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초 제기되었던 긴축기조 완화에 대한 기대가 사라졌다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시장금리는 상승추세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단기자금시장 안정기대
다만, 단기자금시장 불안에 따른 수급 꼬임현상이 진정된다면 시장금리는 기간 조정과정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은행권의 자금운용자제를 바라는 통화당국의 바람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하다. 또한, 금융권 수신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어 통화증가율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은행권의 자금운용자제 및 통화증가율 둔화가 단기 자금시장의 안정 빌미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 소강국면
금주 채권시장은 소강국면이 예상된다. 여전히 단기자금시장 불안, 美 국채금리의 상승 등 대내외 악재들이 내재되어 있어 금리가 하락하기 쉽지 않은 여건이다. 다만, 단기간에 금리가 많이 상승한 데 따른 가격 메리트 또한 금리 상승을 제한할 것이다. 다음주 주요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기관들의 관망심리도 금리 변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금주 중 국고채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5.10~5.20%, 5.15~5.25% 수준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