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 샤오촨 중국 런민은행(PBOC) 총재는 6일 국제결제은행(BIS) 회의에 참석하고자 떠나는 기편에서 기자들에게 "지준율을 좀 더 인상할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2년래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에 대해서는, 주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노동비용의 상승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것이며, 인플레 압력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전혀 예상치 못한 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저우 총재는 인플레율을 중앙은행 목표치인 3% 미만으로 잡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하반기 상황의 전개과정에 달려있다고만 대답했다.
그는 지준율 인상이 시장에 미치는 심리적인 충격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실 심리적 충격이 약해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긴축정책을 지나치게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매번 50bp 지준율 인상 때마다 약 1700억위앤이 금융시장에서 흡수되고 있으며, 이 같은 "양적인 영향을 고정되어 있으며, 객관적인 것"이라고 저우 총재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