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록 총재, 4일 ADB 총재와의 면담에서 밝혀 -
산업은행이 아시아 구조조정시장을 겨냥한 PEF설립에 ADB의 참여를 제안했다.
산업은행 6일 지난 4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40차 ADB 연차총회에 참석중인 김창록 총재가 AD의 하루히코 쿠로다 총재와 가진 면담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아시아지역 개발금융 협력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산은의 다양한 개발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ADB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지역 개발사업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 면담에서 김창록 총재는 자원개발, PF등과 관련된 상업적 금융지원 부문에서 ADB와의 협조융자(Co-financing)를 희망했다.
또한 산은이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구조조정시장을 겨냥한 PEF 설립에 ADB의 참여를 제안했다. 아울러 ADB가 추진중인 탄소시장 관련 환경펀드 설립에 공감대를 다졌다.
이에 대해 쿠로다 총재는 "산은의 풍부한 개발금융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협조융자 활동에서 양 기관이 아시아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서 동반적 후원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총재는 이번 ADB 총회기간중 타리사 와타나가세 태국중앙은행 총재를 만나,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태국의 금융구조조정 마스터플랜 2단계 완결시에 국내금융기관중 최초로 산은의 지점설립 허가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