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9일 21시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4.90-5.15%, 5년국고채 4.93-5.20%
다음지준까지는 불확실성 해소가 안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 스탠스가 조금 완화되면 금리가 내려올 수 있겠지만 단기자금 문제가 계속 이슈화될 것이다. 일단 금통위까지는 불안불안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이 안정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주식도 사상최고치로 올라가고 있다. 3월 산생자체는 예상보다 좋지 않았지만 한은의 예상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이 상태에서 올해 금리인하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인 것 같다. 다음달 중순까지 금리는 불안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만약 금리가 하락한다면 5월 중순 이후로 보고 싶다. 금리 오름세가 한달반 이상 지속됐기 때문에 한 번 꺾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콜금리 정책목표와 스프레드가 확대됐지만 불안요인이 상존해 매수메리트가 있음데도 매수를 삼가하고 있다.
▶ 기은 SG자산운용 유치영 본부장
: 3년국고채 4.95-5.08%, 5년국고채 4.95-5.10%
현재추세는 큰 줄기에서 약세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가격메리트 측면에서 금리 상승압력은 축소될 것이다. 경기부분은 데이터를 추가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경기상승에 의한 금리상승을 예측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최근 이슈화된 단기외채 조달 억제책으로 콜시장이 경색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과거에도 이와 같은 사례는 있었으며 자연스럽게 해결돼 왔다. 단기금리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통화정책방향 측면에서는 경기가 한국은행의 생각과 일치하고 있다. 한은은 지준율 인상을 했음에도 시중유동성이 증가되는 부분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부분은 채권시장에 부담일 것이다. 글로벌 마켓에서는 지표혼조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남아있다. 국내시장은 인플레우려에서 멀어져 보이지만 주변여건의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4.90-5.15%, 5년국고채 4.92-5.18%
채권시장의 키 포인트는 한은의 단기자금 콘트롤과 외국계 은행 길들이기다. 금통위때까지는 최근의 분위기가 이어져 움직임이 제한적일 것이다. 밑에서 매수하고 강해지면 매도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펀더멘털은 중립적이지만 수급은 바이백등의 영향으로 우호적이다. 5월초까지 정책변수만 콘트롤 되면 저가매수가 유리하겠지만 한은이 변수인 것 같다.
▶ 시티은행 오석태 지배인
: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4.90-5.10%
돌발변수들이 많다. 내수가 세다. 내수 위주로 이끌고 가고 있는데 과연 경기가 과열될지 의문이다. 한국은행은 긴축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부동산은 한국이 미국보다 더 문제다. 거래가 아예 되지 않는다. 부동산 약세와 내수의 강세가 같이 갈 수 있을지 미스테리다. 5월 금통위는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콜금리가 5%인데 과연 콜금리를 타깃으로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 아이투신 김형호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4.90-5.10%
4월 금리상승이 마찰적 요인 때문이냐, 펀더멘털 때문이냐 판단이 있어야 할 듯한데 5%대에서는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 같다. 5%대는 매수할 수 있는 금리로 본다. 은행의 자금이 대안투자나 주식으로 빠지면 변수가 될 듯하다. 금융기관의 자금 움직임이 있으면 시장에 영향을 줄 것 같다. 5월 콜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회사채시장은 좋다. 회사채 발행이 늘어나고 매수도 많다. 돈 많은 개인이나 중소기관들은 BBB 회사채를 사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