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09시5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외화차입에 큰 문제가 드러나지는 않고 있지만 (외화차입) 수치가 늘어나다 보니까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자제요청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경부나 한은과도 업무협의를 했다"며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덧붙였다.
금감원 국제업무국 고위 관계자도 "외국계은행의 외화차입이 갑자기 늘어났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외국계은행 대표를 만나 협조요청을 한 것"이라며 창구지도 이유와 규제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한편, 외국계은행 서울지점 대표를 만나 우려를 표명했던 금감원 이장영 부원장보도 공식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이장영 부원장보는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외화차입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발언을 할 수 없다"며 "구체적인 자제요청이 아니라 외화차입이 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