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서 나온 국채선물 매도 물량은 증권사들이 소화하는 양상이다.
(이 기사는 20일 오후2시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은행의 선물매도는 CRS를 페이하고 국채선물을 산 포지션을 언와인딩하는 것도 일부 있고 외국계은행이나 국내 은행 상품계정들이 현물을 사놓았다가 현물이 잘 안팔리자 선물로 매도헤지를 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금융감독원의 해외차입 자제요청 창구지도를 계기로 금리가 급등하자 손절성 헤지매도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시장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증권사들은 국채선물을 8천5백계약정도 순매수하고 있는 데 이는 국채선물 저평가폭이 5틱정도 벌어지자 저평가된 선물을 사고 현물을 빌려다 파는 매도차익거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물사의 한 관계자는 "국채선물 매도는 스왑뱅크와 국내은행 상품계정의 손절성 매도이고 증권사는 매도차익거래서 선물매수를 하고 있다"면서 "금리 레벨은 좋지만 정책리스크에 의한 것이라 예측이 잘안되는 혼란스러운 장세"라고 말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33틱이나 급락한 107.99까지 하락하면서 108.0의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10%포인트 오른 5.04까지 급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