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0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4.33%(1650원) 오른 3만9800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같은 상승세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자사주 매입의지와 건설부문의 실적호조가 강력한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같은 기대감으로 최근 5일동안 삼성물산 주식은 무려 14%나 급등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 400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우증권 이선일 애널리스는 "삼성물산이 업계 최고의 현금 흐름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등 강력한 주가상승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통사업부 매각으로 상사부문의 일시적인 외형감소가 있겠지만 건설부문의 호조로 수익성은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 하상민 연구원도 "삼성물산이 삼성플라자 등 자산매각으로 유입될 현금 5660억원 가량을 차입금 상환과 자사주 매입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