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의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19일 하이닉스와 관련, "낸드 부문은 적자이나 D램 부문은 원가 절감에 힘입어 2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면서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512억원"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입니다.
- 1Q07 연결기준 영업이익 5,512억원 예상
1Q07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4조원(-8% QoQ), 영업이익 5,512억원(-36% QoQ), 순이익 5,425억원(-48% QoQ)을 예상한다.
1분기 급격한 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라 NAND 부문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하나, DRAM부문의 경우 34%에 달하는 bit growth와 80나노 비중 확대 등 원가 절감에 힘입어 2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1분기 80나노 비중은 65%로 경쟁사대비 미세 공정 면에서의 경쟁력 우위는 더욱 확대되었다.
또한 1분기 M7라인에서 NAND 생산을 중단하는 등 경쟁력이 낮은 NAND 부문에서의 실적 감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뛰어난 시장 대응 능력을 나타내었다고 판단된다.
- 2분기 분기 실적 바닥 이후 빠른 실적 회복 예상
동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조원(-11% QoQ), 영업이익 3,494억원(-37% QoQ)으로 분기 실적 바닥이 예상된다. 2분기 실적의 상당 부분을 DRAM 부문에 의존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80나노 비중이 75~8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5월 66나노 진입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률은 16%의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예상한다.
동사는 하반기 66나노 전환에 있어서도 80나노 전환 과정에서 확인된 경쟁사 대비 우월한 DRAM 미세공정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판단된다. NAND 부문에 있어서도 3분기 48나노 공정 전환을 통해 삼성전자, 도시바에 비해 뒤떨어진 NAND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45,000원 유지
2분기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한 매수 의견과 07E P/E 10배, P/B 1.9배, EV/EBITDA 4.8배를 적용한 적정주가 45,000원을 유지한다. 뛰어난 4Q06 실적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메모리 가격 하락 우려에 따라 동사의 주가가 조정을 받은 이유와 마찬가지로 2분기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DRAM 원가 절감 경쟁력과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2분기 중 DRAM 가격 안정에 따라 동사 주가 역시 저점을 점차 높혀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