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운용은 운용 효율화를 제고하고 펀드대형화 추진을 위해 122개(529억 규모)에 달하는 100억 이하 소규모펀드를 해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투운용 이주안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펀드해지를 통해 펀드대형화를 추구하고 매니저 운용집중도를 높혀 운용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며 "향후 펀드 운용보고서, 계획서 제공을 통한 투자자에 대한 A/S증대 및 신규펀드의 적기제공으로 원활한 상품공급이 가능케하는 순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규모 펀드의 문제점은 우선 적절한 포트폴리오구성 및 매매 등 운용의 제약 등으로 분산투자의 어려움과 과도한 위험노출 가능성과 약관 법령 위반가능성이 항상 있으며, 펀드매니저의 관리 펀드 과다에 따른 운용의 집중도 저하를 초래, 감독당국의 소규모 펀드수 실태 점검 및 시정요구와 펀드수 과다에 따른 유사신상품 신규설정 제약 등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한편 대투운용은 해지 대상고객의 경우 대체 지정펀드로 가입시 선취판매수수료와 환매수수료가 면제됨으로써 가입기간에 따른 불이익을 해소토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