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이 이틀째 증가했다.
1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78억3500만달러로 전날 69억5500만달러보다 9억달러 정도 늘었다.
서울외국환중개에서 47억12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31억230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외환 거래량은 지난 9일 53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6거래일 연속 60억달러를 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930원 테스트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연일 저가 마감, 고가 마감이 반복돼 변동성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당국의 실개입이 포착되면서 포지션 변경이 잦다”며 “수급, 포지션 거래 모두 활발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