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6일 10시 1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구본호씨가 유니와이드를 인수한다는 설이 최근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대주주가 현재 주력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본호씨 피인수 이야기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욱이 그는 "지난해에도 NHN에서 유니와이드를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시장에서 돌았다"며 "이는 당시 NHN에서 스토리지업체를 인수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유니와이드가 NHN에 서버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루머였다"며 구본호씨 피인수설 역시 같은 맥락에서 사실무근 입장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이처럼 피인수 이야기가 시장에서 계속 제기된 배경에는 현재 대주주 지분율이 다른 업체 대비 낮기 때문"이라며 "대주주 지분율과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모두 합해서 20%를 넘지 않기 때문에 피인수 루머 개연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최대주주인 김근범 대표이사가 주력사업이 서버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지분과 경영권 매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김근범 대표는 서버사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법인을 설립한뒤 유니와이드를 인수했다"며 "지금은 역할분담을 통한 서버사업 확대차원에서 여러가지 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