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한국에서도 많은 여행자들이 마야, 잉카의 나라를 방문 하고는 있지만 남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여전하구요.
소매치기, 강도 등의 범죄가 들끓고 게릴라가 출몰하는 등 혼란이 끊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죠.
물론 일부는 과장되고 일부는 맞을 수도 있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훨씬 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중남미는 결코 유럽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고대문화 유산과 함께 여전히 고유의 생활방식을 지키고 살아가는 인디오, 사막에서 부터 정글,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기후에 따른 자연 환경을 맛볼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비록 소형 디카로 찍은 아마추어 사진이지만, 또 사진 몇 컷으로 모든 오해가 풀리진 않겠지만 중남미가 가볼만 한 곳, 아름다운 이들이 사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합니다.
이에 지난달 한국에서의 일상을 털고 석 달간 멕시코에서 시작해 과테말라,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지를 여행하는 배낭족 원정희씨의 사진 일부를 게재, 뉴스핌에서 잠시 일상의 피로를 푸시길 바랍니다.
멕시코 고원의 고대도시 테오티와칸

달의 피라미드와 그 앞에 시원스레 뻗은 길은 '죽은 자의 거리'로 불리운다. 이 도시에는 약 20만명의 사람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멕시코시티에 가까운 유적지로서 지금은 스모그 때문에 하늘이 뿌옇다./ 2007.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