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중국 국가핵전기술공사(SNTPC)가 발주한 상하이 인근 싸먼과 산둥반도의 하이양 지역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두산중공업측이 참여하게 됐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항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SNTPC로부터 직접 계약을 따낸 것이 아니고 SNTPC가 발주한 계약을 웨스팅하우스가 따내고 두산은 웨스팅하우스로부터 하청을 받아 원자로와 증기발생기를 수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두산중공업은 오는 23일 LOI(구매의향서)를 접수하고 12월 말 최종 계약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 이 관계자는 "수주금액도 시장에 알려진 2조원대가 아닌 수천억원대"라고 정정했다.
원자로는 원자핵 분열 반응의 속도를 늦춰 원자력 에너지를 끌어내는 장치이고 증기발생기는 열을 활용해 증기를 만드는 장치로 두 장치는 원전의 양대 핵심설비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