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엔 캐리트레이드에 가혹한 행동을 가할 필요가 없다고 밝힌데다, 3월 FOMC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강조해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냄. 특히 유로/엔은 장 중 한때 사상최고치인 160.43엔까지 상승. 엔화는 고금리 통화인 호주달러와 뉴질랜드 달러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냄. 한편 IMF는 유로존의 경제 성장률이 미국을 앞설 것이라는 발언으로 5,6월 ECB의 금리인상 기대감을 부추겨 유로화는 달러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에 강세를 나타냄. 달러/엔은 119.54엔까지 상승한 후119.36엔에, 유로/달러는 1.3405달러까지 하락한 후 1.343달러에 마감.
-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사상 최단기간에 100억 달러 돌파 전망. 11일까지 99억4574만 달러 기록. 올해 해외건설 수주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환시에 하락 압력 지속.
- 3월 FOMC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한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진단한 뒤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져 ‘추가 긴축’가능성 만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동의해 향후 스탠스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 하지만 시장은 고용지표 발표 후에 매파적 발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 한편 전일 FRB래커 연은 총재는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힘. 시장이 일시적으로 매파적인 분위기에 편승하는 듯 하나, 아직도 경제와 그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
- 고용지표 발표 후 달러화는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금주 있을 G7 회담에 시장이 주목하는 가운데 IMF의 엔 캐리에 대한 입장으로 엔화 약세에 대한 언급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금주는 G7회담을 기다리며 전반적으로 달러 강세 분위기가 이어질 것. 금일은 일본 기업상품가격지수와 미 수출/입 물가, ECB 금리 결정 대기.
- 달러/원 환율은 하방 경직성만 유지할 뿐 대외 변수 영향력도 제한되며 930원~935원의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전일까지 비교적 큰 규모의 배당지급이 끝남에 따라 배당 재료 희석으로 환시의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음.
- 금일도 전일과 비슷한 범위의 레인지 예상되며, 당국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 NDF종가: 932/932.50 H-932.75 L-931.80
- 예상범위: 930원~935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