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장 후반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27틱 떨어진 108.38까지 급락하고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11시23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6천5계약정도 순매도하고 있다. 7일 연속 순매도다. 지난6일동안 2만계약이상을 순매도한데 이어 오늘도 대규모 순매도를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미결제약정은 현재 6만계약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오늘도 대규모로 순매도한 이유는 미국의 3월 고용지표 호조로 단기금리인하 기대감이 물건너가면서 미 국채금리가 급등한 데다가 120일 이동평균선인 108.65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선물회사의 한 관계자는 "미국 금리가 오른데다가 120일선이 크게 무너져 외국인이 매수포지션을 정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는 얼마나 더 나올까?
이에대해 선물사 관계자는 "외인이 선물매수 포지션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지금부터 2만계약정도는 더 매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다만 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채권시장은 부활절로 인해 1시간30분만 열렸기 때문에 고용지표를 너무 반영했는지, 덜 반영했는지 확실치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오늘 미국 시장을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