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가 4월 첫 째주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32만1000건으로 전주대비 1만 1000건 증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경제전문가들은 당초 31만5000건 정도로 실제보다는 완만한 증가를 예상하는 중이었다.
한 주전 청구건수는 31만 건으로 잠정치보다 2000건 상향수정됐고, 주간 변동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4주 이동평균치는 1500건 줄어든 31만5750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최근 추세는 미국 고용시장이 완만한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3월 미국 고용시장은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가 15만개 내외 증가하고 실업률은 여전히 4.5% 수준의 낮은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미국 소비지출 여건을 지탱하는 받침돌이 되면서 주택경기 및 제조업경기 약화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 전반의 확장세를 이끌어 내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노동부에 따르면 3월 24일 주간 기준으로 계속 실업수당청구자 수는 2만5000명 줄어든 249만2000명이었다. 이는 1월 27일 주간 이후 최저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