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지난 3일 10년만기 5억달러 외화후순위채 발행 서명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행되는 외화후순위채는 5년뒤 조기상환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주간사는 바클레이즈캐피탈, 크레딧스위스, 도이치 뱅크가 맡았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BIS자기자본비율과 외화자금 만기상환을 위해 사용된다.
발행금리는 5년만기 미국국채수익률에 0.888%를 가산해 결정됐다. 달러미드스왑 6개월 Libor(5.33%)+0.405%로 한국은행 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발행했다.
이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하나은행의 견실한 재무구조, 안정적 신용등급과 성장성 등 향후 전망을 밝게 내다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해 무디스사가 하나은행의 신용 등급을 Baa1에서 A3로 상향 조정한 것도 이번 최저금리 발행의 주요 요인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외화 고정금리채로 발행됐기 때문에 스왑은 변동금리로 이자율 스왑을 하게 된다"며 "올해 외화채권 발행은 이번 발행성공으로 끝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