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미국 국채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여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가운데 관망장세를 보이고 있다.
재경부가 2일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동안 실시하는 8930억원의 3년만기 국고채입찰에 관심이 쏠려 있다.
입찰은 큰 무리없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주말 종가인 4.76% 수준에서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4.7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1%포인트 상승한 4.8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2틱 내린 108.90으로 출발해 108.8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3년만기 국고채입찰은 수급이나 물량 면에서 소화가 되는 건 문제 없지만 현재의 금리레벨에서 더 강하게 받아갈 곳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라면서 "입찰 결과가 큰 모멘텀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움직임과 CD금리 동향을 보면서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양상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