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측은 "양해각서 체결과 동시에 경영진간 회의를 통해 향후 양사간의 구체적 협력방안과 공동관심사에 대해서 논의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 이후 석유공사와 CNPC사는 아시아, 아프리카, 러시아 지역을 비롯 유망지역에 대한 석유개발 사업 공동참여 등 실질적 협력관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양사는 공동 관심지역에 대한 진출 및 유전매입과 같은 사업기회 포착시 상호 협력 혹은 공동참여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양사는 오일샌드와 같은 비재래식 석유개발사업에도 공동참여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키로 합의했다.
현재 석유공사와 CNPC는 이미 우즈베키스탄 아랄해 탐사사업 컨소시엄에 공동으로 참여 중이다.
양사는 필요시 수시로 실무그룹간 회의를 통해 양사간 협력을 위한 구체적 사업 발굴 및 특정사업에 대한 공동진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석유개발 사업 부문에서 동북아 최대 국영석유사인 CNPC와 공동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