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월 결산법인(934사) 중 관리종목 지정기업은 지난 3월 25일 현재 모두 42개사. 이 가운데 상장폐지가 결정된 시큐어소프트와 예일바이오텍은 제외됐다.
이같은 규모는 전년도 관리종목 지정기업(16개사) 보다 26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대비 2.6배가 늘어났다.
특히 오는 31일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까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거래소측은 강조했다.
코스닥시장본부측은 "수익성이 나쁜 기업의 조기퇴출을 유도하고자 이익요건을 도입한 결과 전년 대비 관리종목 지정기업이 늘었다"며 "최근 2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 50% 초과 경상손실 사유로 29개사가 관리종목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은 자본잠식률 50%이상 기업이 굿이엠지 등 25개사, 매출액 30억원 미달 기업은 더히트 등 8개사, 자기자본 10억 미만기업은 디지웨이브텍 등 9개사, 2년 연속 자기자본 50% 이상 경상손실 기업은 닛시 등 29개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