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뉴욕환시에서는 2월 주택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달러화 강세의 요소로 작용했으나 그 영향이 크지는 않아 달러/ 엔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고 오히려 이익실현 매물로 달러/ 엔은 하락했다.
- 오늘 발표될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미국 주택시장의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요소로 작용은 하겠으나 달러/ 엔을 상승시키기에는 부족해 보이며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는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따라 국내환시에 주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금일 달러/ 원 환율은 국내 수급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 가장 큰 재료는 아무래도 이번주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이다. 지난 주 서울환시의 일일 거래량이 대략 50억 달러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할 때 2조원에 달하는 달러수요는 달러/ 원에 충분히 상승바람을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그러나 무턱대고 상승장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은 월말이 다가옴에 따라 업체의 네고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3월말 배당금 시즌에도 일일 20억 달러 수준의 네고가 등장해 오히려 달러/ 원이 하락했던 전래가 있어 달러/원의 하락가능성 역시 열려있는 상황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역송금 수요 재료는 그동안 활발하지 못했던 국내 환시에 오랜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달러/ 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금일 예상 레인지: 937.00 ~ 941.00 원 [현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