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은 3월초 일시 순증 반전한 이후 2주 연속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연구원은 26일 "국내 주식형은 펀드별로 자금유출입이 엇갈리는 가운데 당분간 자금흐름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해외투자펀드는 일본과 유럽 등 선진시장 펀드로 자금집중이 지속되고 있으며, 리츠펀드 등 해외부동산 관련 펀드로도 자금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머징시장 관련 펀드로도 자금유입이 소폭 증가하는 양상이다.
박승훈 연구원은 "국내자산의 글로벌 배분은 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추세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비재, 인프라, 원자재 등 해외섹터펀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해외섹터펀드는 다양한 수익률과 위험 및 분산효과를 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만 "해외섹터펀드가 섹터간 및 펀드간 운용특성의 편차가 크므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이 수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