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21시0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기업은행 이규윤 과장
: 3년국고채 4.68-4.83%, 5년국고채 4.72-4.88%
이번주에는 2월 산업동향과 4월 국고채 발행물량이 발표된다. 둘다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 그러나 현금리 수준에는 대충 반영된 듯 하다. 지표 영향으로 레벨 다운은 힘들 것 같지만 비우호적이지는 않은 상황이다. 결국 이번주에도 미국시장의 눈치를 볼 것 같다. 외인들은 변동이 없는데 국내기관들이 밀릴때마다 매수하는 상황이다. 금리 하락쪽으로 탄력을 받은 듯 하다. 그러나 2년 통안증권 위주로 강한데 1년이내 채권은 약하다. 은행채 발행은 계속되고 있고 2년 통안위주로 강세가 유지되고 있어 한계는 있을 것이다. 한은은 스탠스에 변화가 없다는 시그널을 계속 주고 있다. 그런 상태에서 1년 은행채 발행이 계속되고 있다. 2년 통안증권과 3년국고채가 좋아보이나 이미 1-2년 스프레드가 벌어져 그런 상태가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전체적으로는 외인의 국채선물의 매도가 급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제한적인 강세장이 지속될 것 같다.
▶ 대구은행 서문선 차장
: 3년국고채 4.70-4.80%, 5년국고채 4.75-4.85%
이번주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산업생산일 듯 하다. 그러나 산생이 별로 좋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현재 금리에 녹아 있는 듯 보인다. 산생보다는 오히려 미국 스프레드 추이가 영향이 있어 보인다. 스프레드가 더 확대되면 그동안 눈치보던 국내 장기물 보유기관들의 매물이 본격적으로 나올수 있어 보인다. 다시 역전으로 가버리면 산업생산 부진 기대와 더불어 장기채 매수가 한번 더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금 더 금리가 하락하기 위해서는 1-2년 통안이 빠질 수 있도록 CD를 비롯한 단기채 시장이 안정이 돼야 한다. 하지만 한은의 최근 행동을 보아서는 그리 쉬어 보이지 않는다. 지표채권의 비교대상은 CD보다는 통안증권 일수도 있다. 그래서 통안증권이 더 빠져주면 좀 더 강할 여지는 있어보인다. 3월 제2금융권이 결산한다. 증권사 매수규모의 축소가 있는 것도 최근 증권사의 시장 영향력 감안시 무시 할 수는 없을 정도다. 따라서 유심히 봐야할 것 같다. 외국인들은 더 먹을 게 없다고 생각하면 조금씩 빠져나간다. 결국 잘못하면 국내기관들이 힘들어 질 수 있다.
▶ 산은자산운용 백수동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4.70-4.80%, 5년국고채 4.75-4.85%
이번주는 금리 하락폭이 크지 않아도 내려가려는 힘은 있을 것 같다. 단기물 금리가 쉽게 빠지지는 않아 크게 빠지지는 않더라도 하락압력은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분석을 해봐도 3,5년물이 120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갔다. 강세기조가 확실하게 굳어지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단기금리가 얼마나 빠지느냐가 장기금리 낙폭을 결정할 수 있는데 한은의 유동성관리에 달렸다. 내달초 금통위까지는 기조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금리 낙폭은 크지 않지만 강세마인드는 이어질 듯하다.
▶ 삼성투신 박성진 채권운용팀장
: 3년국고채 4.74-4.77%, 5년국고채 4.78-4.82
경기지표 둔화에 대한 기대도 있어 이번주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로 본다. 산업생산은 작년동월비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시장동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울 것 같다. MMF환매는 진정되는 것으로 본다. 통안증권 등 단기물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익률곡선은 스팁한 흐름이 이어질 듯하다.
▶ 신한은행 강형철 차장
: 3년국고채 4.70-4.80%, 5년국고채 4.74-4.84%
산업생산 등 월말지표 발표가 있어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일 것 같으나 강세 분위기는 연장될 듯하다. 최근의 강세는 여전히 우호적인 수급구조에 외국인들이 매수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발생한 것 같다. 국내기관들은 고평으로 인한 현선물 양방 포지션 구축으로 기본적으로 선물이 밀리면 일단 환매욕구가 많이 생기는듯 하다. 커브는 플레트닝에 베팅한 선수들의 위축으로 일시적으로 조금 설 수 있다. 하지만 미국대비 우리나라는 5-10년-20년 스플이 과도하게 축소되어 있지는 않았던 상황이라 반작용이 상대적으로 크지는 않을듯하다. 방향성, 일드커브 등 쉽지 않은 장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