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투명경영 원칙을 강화하기 위한 선진 지배구조를 확대키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전체 이사회 멤버 중 사외이사의 비율을 50%로 확대하고 감사위원회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벤처기업 중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기존 1명이던 사외이사가 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사외이사 3명 전원은 새로 설치되는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 역할도 담당한다.
이번에 안철수연구소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된 3명의 주요인사는 윤연수 변호사, 서남섭 공인회계사, 권석균 한국외국어대 교수다.
한편, 창립 이래 투명경영 철학을 견지해 온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5년 CEO와 이사회의 역할 분담을 통해 창업자인 안철수씨는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이 CEO를 맡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