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베제함에 따라 달러화는 엔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에 하락. 이번 FOMC 성명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재차 경고했으나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는 문구를 배제함에 따라 금리인하 간능성이 증폭되면서 유로화를 포함한 여타 주요 통화들은 모두 달러화에 강세를 나타냄. 하지만 엔화에 대해서는 BOJ가 빠른 시일 내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희박하고, 세계증시의 안정과 함께 엔캐리 재개 기대가 커짐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냄. 달러/엔은 117.95엔까지 상승한 후 117.60엔에, 유로/달러는 1.3389달러까지 상승한 후 1.3384달러에 마감.
- 전일 중국 저우 인민은행 총재의 발언 여파는 아시아 통화들에 강세 압력을 가하는 모습. 하지만 그 발언이 현실성이 없는 상황에서 단발적인 충격에 그칠 것으로 기대. 주목해야할 것은 최근 유동성 관리에 중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더 유연한 환율 정책을 기대해 볼 수 있음. 특히 최근 외환 보유액 운용을 위해 설립할‘댄후이공사’의 역할이 기대됨.
- FOMC의사록에서는 예상대로 인플레이션 우려를 낮추고, 추가 긴축 문구를‘향후 정책 조정’으로 대체하면서 FRB의 중립 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음. 하지만 아직 인플레 우려가 불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택시장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특히 여타 국가들이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 여파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을 경우 금리 동결 기간이 길어질 수 있음.
- 밤사이 달러/엔은 여타 통화들과 움직임을 달리하며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음. 금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증시가 미국 증시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안전 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엔화는 약세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유로/달러는 1.34달러 상향시도가 예상됨. 금일은 일 2월 무역수지와 미 경기선행지수 발표와 연은 총재들의 연설이 대기.
- 원화는 아시아 통화들의 강세 분위기 속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아시아 증시의 안정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증가되며 이머징통화들이 지지 받고 있음. 또한 조선업체들의 해외 수주가 가속화 되면서 매물 부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여전히 장기적으로 하락 전망이 유효하나, 단기적으로 외인 주식 역송금 수요 기대와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시적인 940원 재진입도 기대해 볼 수 있음.
- 금일은 당국 움직임이 주목되며 935원 지지 기대.
- NDF종가: 936/937 H-937.75 L-936.50
- 예상범위: 934원~939원












